용인시 온라인 소통창구 이용 시민 급증
▲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하고 있는 백군기 시장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청원 ‘두드림’과 ‘척척SNS 민원창구’를 이용하는 시민이 급증하고 있다.
24일 시에 따르면 온라인 시민청원 ‘두드림’은 지난 2월 청원성립 기준을 30일동안 4000명 동의에서 100명 동의로 낮춘 후 매달 평균 66건이 접수되고 있다.
또 지난 1월까지만 해도 월평균 0.7건에 머물렀던 청원 성립 건수는 16건으로 23배나 증가해 경기도 내 시군 가운...